중랑구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 중랑구 | 상봉역 카페 ] "허밍버드" | 사장님의 센스가 묻어나는 힙한 카페 친구네 집에 놀러 갔다가 발견한 분위기 좋은 이쁜 카페 허밍버드(HUMMINGBIRD)이다. 카페를 들어가기 전까지는 문 닫은 가게처럼 보여서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곳인데 들어가자마자 겉과 다른 예상치 못한 분위기를 뽐내었고 곳곳에 사장님의 센스가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매력적인 카페였다. 어두운 저녁에는 밖에서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낮에는 진짜 신기할 정도로 내부가 잘 안보였다. 진심으로 가게 문 닫은 줄..?ㅋㅋㅋㅋ 하지만 들어가면 바로 이런 감성적인 분위기 뿜뿜 가게는 작은 편이지만 내부가 알차게 꾸며져 있어서 여러 번 가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카페였다. 참고로 이 카페는 저녁 6시부터 와인바로 운영된다고 한다. 그래서 메뉴판을 보면 와인과 안주로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을 동시에 판매하고 있었다. .. 이전 1 다음